최근 5년 동안 뉴욕시에서 한인들은 정치 후원금으로 100만 달러 가량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지난 2006~2010년까지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NYC Campaign Finance Commission)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한인들은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으로 107만8,874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별로는 2006년 2만7,335달러, 2007년 14만9,760달러, 2008년 12만7,298달러, 2009년 77만1,017달러, 2010년 3,475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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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인들이 2009년에 예년에 비해 유독 많이 기부한 것은 케빈 김, 정승진, 존 최, PJ 김 등 한인 시의원 4명과 존 리우가 감사원장으로 출마했기 때문. 이 중에서 케빈 김 시의원 후보에게 36만8,016달러가 몰려 단연 1위를 기록했고, 존 리우 감사원장 후보에게 27만4,881달러를 기부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정승진 후보에게 12만635달러, 존 최 후보에게 6만8,082달러, PJ 김 후보에게 5만2,296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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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은 정치자금을 한인사회로부터 모금한 것은 당시 예비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거에서 댄 핼로랜 현 시의원과 끝까지 접전을 펼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 네 후보에게 지원된 기부금중  한인들이 기부한 비율은 케빈 김 57%, 정승진 83%, 존 최 62%, PJ 김 49%를 각각 차지했다.

다시 말해 한인 이외의 다른 민족과 인종에서 모은 기부금 비율이 가장 높은 후보는 PJ Kim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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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7~2010년까지 미주 전체 한인들이 연방 의회 후보자들에게 후원한 기부금은 294만5,752달러고,  한인들이 미국 내 연방 정치인 중에서 가장 많이 기부한 이는 마이크 혼다 의원으로 13만9,154달러였다.
미주 한인들이 매년 연방 정치인듵에게 기부한 돈은 거의 1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정도의 돈이면 한명당 1만불이면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상황에서 100명의 연방의원이 친한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친 한인 연방 의원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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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은 소수중의 소수이다. 이제 한인사회도 정치활동 단체인 ‘팩’(PAC, Political Action Committee, 정치활동위원회)을 설립해 제한된 금액을 전략적이고 조직적으로 사용해야 할 때가 됐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치인들과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한미관계 강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유권자 센터는 미주 한인들의 정치후원금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하여 지난 7월 부터 12월까지 20여명의 인턴학생들과 10여명의 자원봉사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책트를 만들어서 가동하였다. 이프로잭트는 한인들이 이제는 보다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의회 영향력 확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재기 되고 있고, 이러한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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