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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세워진 ‘일본군 강제위안부 기림비’에 대한 조경 공사가 마무리 됐다. 

2010년 10월 기림비 제막 후 주변 조경공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된지 1년여만에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 앞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는 명실상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인권 유린의 역사를 미국사회에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12월 13일 홀로코스트 센터의 생존자들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하여 함께 전쟁범죄에 대한 증언을 할 위안부 할머니들께 해외 최초의 위안부 기림비를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위안부 기림비는 2009년 유권자 센터 인턴쉽에 참가한 학생들이 버겐카운티 정부에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청원운동으로 카운티와 타운정부로 부터 약속을 받았고, 1년이 지난 2010년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에 세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1년만에 조경공사까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조경 사업을 주도한 1492그린클럽 백영현 대표와 관계자들은 2일 기림비가 세워져 있는 팰팍 공립도서관 앞에서 조경 완공 기념식을 갖고 미전역에 제 2, 3의 기림비 건립이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이번 조경공사는 페어런에서 ‘클리프 가든’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백영현 1492 그린클럽 대표가 시공했다. 백 대표는 기림비 주변에 고급 향나무와 한국토종 라일락(미스 김 라일락) 등 15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잔디도 새롭게 깔았다. 기림비 오른편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머리 모양의 향나무를 심어 의미를 더했다. 이 향나무는 얼굴 없는 머리 모양의 분재로 분재 안쪽에는 위안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맺힌 한을 표현한 매듭 2개를 설치했다. 한편 이 조경공사에 Fair Lawn 타운의 American Nusery 회사가 잔디등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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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일본정부가 강제 위안부 만행을 공식 사과하는 날 이 매듭을 풀 계획”이라며 “팰팍을 시작으로 미전역에 위안부 기림비가 계속 세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선 전체 한국인들이 일본의 쓰나미에 500억원을 모금해 주었는데, 돌아온 인사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것이었다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일본이 사죄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할머니들의 외로운 노력에 전체 한국인들이 일본의쓰나미 모금만큼만 관심을 가졌더러면 일본이 벌써 사과를 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12월 13일 홀로코스트 센터에서 할머니들을 모시고 일본의 전쟁범죄를 증언하는 행사에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이곳을 누르면 행사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한편 기림비 조경관리는 백영현 대표가 계속 맡을 예정이며 팰팍 타운은 도서관을 통해 이를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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