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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딘 스켈로스 의원(공화당)이 2010년 선거전에 만약 당선된다면 선거구 재조정 개정을 지지하겠다고 서명한 것을 뒤집는 발언을 3월 1일 알바니에서 했다.


현직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를 재단하는 현재의 선거구 재조정 방식으로는 유권자들의 이익보다는 당리당략과 현직 의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식으로 선거구 재조정이 이루어진다. 이것을 개혁하여 정당과 현직 의원의 영향력을 제한하여 공정하고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커미션을 통해 선거구재조정을 하자는 선거구 재조정 개혁법안을  지난 2월 17일 쿠오모 주지사가 발의하였다. 이 법안은 지난 수년간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지지해 온 독립적인 선거거 재조정안을 대폭 받아 들인 법안으로 한인유권자센터를 포함한 많은 단체들의 지지를 받았다. 


오랫동안 이 이슈를 지지해온 에드 코치 전뉴욕시장 (Ed Koch)가 주도하고 있는 뉴욕업라이징 (NY Uprising)은 지난 10월 뉴욕주 상하원 후보자들로부터 만약 당선된다면 이 법안을 지지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그리고 서약한 후보자들중 53명이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총 62명의 상원의원 중 32명이 공화당의원이고, 26명이 공화당, 그리고 4명이 무소속이다. 따라서 법안이 발의되었을 때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어제 스케로스 의원은 선거구 재조정을 헌법개정을 통해 추진해야 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자신의 서약을 뒤집었다. 뉴욕주의 선거구 재조정 시한은 2012년 선거일정이 시작되기 전까지이다. 그러니까 2012년 2월 말까지는 선거구 재조정이 끝나야 한다. 이러한 일정을 감안한다면, 스케로스 의원의 발언은 선거구 재조정 개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뉴욕주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2011년 본선거에 헌법개정안을 찬반투표에 올려야 한다. 만약 통과될 경우  3개월도 되지지 않는 기간동안에 독립 커미션을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하고, 선거구 재조정을 한 후에 뉴욕주 상하원에서 표결을 받아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일정이다. 


쿠오모 주지사의 법안이 발의된 이후 한인유권자센터는 주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지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2명의 공화당 의원을 찬성으로 돌리자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반가운 소식은 나소카운티의 주상원 7지역구 캑 마틴 (Jack Martins, 공화당)상원의원이 편지를 보내와 선거구재조정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공화당 원내대표인 스케로스 의원의 발언으로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스케로스 의원에 대한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인유권자센터는 딘 스켈로스 의원에게 유권자들과의 약속인 서약을 지켜 빠른 시일내에 선거구재조정 개혁법을 통과시켜 공정한 선거구 재조정이 이루어지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또한 모든 공화당 의원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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